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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게임

소녀의 악몽 속으로 <리틀 나이트메어> 리뷰 2017년 작품 플레이어는 노란 우비를 입은 작은 소녀 '식스' 가 되어 기묘하고 기괴하지만 한편으론 몽환적인 세계를 탐험하며 탈출하게 되는 어드벤처 호러게임이다. 특유의 분위기와 그래픽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게임으로 지난 11일 가 출시되었으며, 현재 두 작품 모두 스팀에서 판매중이다. 후속작의 발매 기념으로 1편부터 한번 살펴보자. 는 나 같은 대표적인 플렛포머 게임들 처럼 기본적으로 앞 또는 뒤로 이동하며 게임이 진행된다. 다만 앞 또는 뒤 말곤 선택지가 없는 두 게임과 다르게 는 입체적인 움직임이 가능하지만, 게임 진행의 대부분은 직선적인 형태로 움직이게 된다. 게임의 무대는 '목구멍' 이라 불리는 거대하고 기묘한 잠수함으로 이곳의 감옥에서 주인공 식스가 깨어나며 시작된다. 이제 플레이어들은 각 .. 더보기
쫓거나, 쫓기거나 선택은 하나 <파스모포비아> 리뷰 는 최대 4인까지 플레이 가능한 어드벤처 스릴러 게임이다. '유령공포증' 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플레이어는 유령추적자 되어 다양한 심령 도구를 이용해 유령에 대한 증거를 찾아내고 다양한 종류의 유령 중 어떤 유령인지를 밝혀내야 한다. 여럿이서 함께 플레이하기 적절한 게임으로 게임에서 자체 지원하는 음성채팅 기능까지 사용한다면 더욱 더 실감나는 공포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음성인식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영어를 인식하는 마이크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게임을 시작하면 언제나 플레이어의 아지트에서 시작하게 된다. 왼쪽에 보이는 거대한 화이트보드에서 게임방을 생성하거나 참여할 수 있다. 모르는 사람이 들어오는 것을 원치 않는다면 비공개 방을 생성하고 고유코드를 받아 함께 플레이 하는 사람만 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