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닌텐도 스위치 게임 추천 5선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게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게임으로 평가받은 세기의 명작. 오픈월드라는 개념을 완벽하고 확고하게 정립했으며, 눈에 보이는 모든 곳을 갈 수 있으며, 체계적으로 완벽하게 짜여진 상호작용과 어마무시한 양의 컨텐츠가 눈길을 끈다. 정해진 길 없이 내가 가고싶은것, 하고싶은 것을 먼저 하더라도 아무 상관없는 자유도의 끝을 보여주며, '모험' 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한 훌륭한 작품이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느긋하고 여유로운 사람들을 위한 게임. 잔잔하고 평화로운 외딴 섬에서 다양한 주민들을 만나며 다양한 재료와 소재를 채집해 가구나 시설들을 만들어내며 섬을 꾸미고 허허벌판이던 섬을 더 생기넘치고 아름답게 꾸며갈 수 있다. 비행기를 타고 다른 사람의 섬으로 놀러가 추가적인 재료를 얻.. 더보기 <몬스터 헌터 라이즈> 예약구매 완료 다가오는 26일... 거대한 괴물들을 사냥하고 다양한 무기와 장비를 만들어 더 강력한 몬스터들과 싸운다는 특이한 설정과 특유의 액션감과 거대한 괴물과 싸운다는 카타르시스와 개성넘치는 다양한 몬스터의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동안 많은 플레이어에게 사랑받아온 액션게임 의 새 작품 가 발매된다. 나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로 입문했으며 PC버전으로 발매된 를 가장 깊고 오랫동안 즐겁게 플레이했다. 때문에 몬스터 헌터의 신작 발매 소식은 날 두근거리게 만들었고, 새로운 몬스터들을 상대할 생각에 손이 근질거린다. 이번 작품은 스위치로 먼저 발매되며 내년이 되서야 PC버전이 발매된다. 유명한 게임 시리즈인 만큼 예약구매 역시 가능한데 나는 그 사실을 까맣게 잊고있다가 오늘 다급하게 예약구매를 했다. 단 실물 칩이 포함.. 더보기 시작되는 거대한 대결 <슈퍼 마리오 퓨리월드> 3편 다시 시간이 흐르고 퓨리쿠파의 공격이 시작되면 잠들어있던 기가벨이 각성하며 깨어난다. 각성한 기가벨은 마리오를 부르는 듯 찬란한 빛을 내뿜는다. 기가벨을 획득하면 마리오는 거대란 기가고양이 마리오로 변신하며 드디어 쿠파와 제대로 된 전투를 치룰 수 있게 된다. 대결이 진행될 때 마다 퓨리쿠파가 사용하는 공격기술은 늘어나며 플레이어는 이 중애서 쿠파가 완전히 등껍질에 들어가 마리오를 내려찍어버리는 공격을 노려야 한다. 이 공격을 성공적으로 회피하면 쿠파는 잠시 넘어지며 무방비 상태가 되며 이때가 유일한 공격찬스다. 기가 마리오 상태에선 모든 행동이 조금 굼뜨고 느려지기에 처음엔 조작이 조금 익숙하지 않을 수 도 있다. 대신 점프력이 굉장히 높아진다. 또한 데미지를 입을 경우 변신이 풀리고 한번 더 입을경우.. 더보기 압도적인 쿠파와의 사투 <슈퍼마리오 퓨리월드> 2편 고양이 왕국에 도착하면,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 쿠파주니어를 만날 수 있다. 쿠파 주니어는 자신이 쿠파를 저렇게 만들었다며 마리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우리의 대인배 마리오는 그동안 자신과 대립해왔던 쿠파 주니어의 요청을 수락하고 동행하기 시작한다. 쿠파 주니어는 마리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여러가지 도움을 주며 여정을 서포트한다. 적들에게 한번에 날아가 붓으로 물리치기도 하며 이상한 균열 내지 자국이 존재하는 벽을 터치하면 그곳에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 숨겨진 아이템을 찾아내 주기도 하는 등 꽤 유용한 기능을 많이 제공한다. 게다가 이 도움의 정도를 설정에서 조절 할 수 있는데, 도움을 많이 받을 수도 아예 안받을 수도 있다. 는 섬과 섬 간의 경계가 존재하지 않으며 맵이 굉장히 넓은 흔히 말하는 '오픈월드.. 더보기 압도적인 쿠파와의 사투 <슈퍼마리오 퓨리월드> 1편 는 앞서 전에 리뷰한 에 포함된 작품으로, 아예 별개의 스토리와 시스템, 그리고 새로운 지역과 아이템 등 와는 아예 다른 게임이다. 본편인 가 약 20시간의 분량이 존재하는 관계로 는 약 5~6시간 정도의 짧은 분량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게임의 완성도가 부족하다는 뜻은 아니다. 는 '짧고 굵다' 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작품이다. 와 다른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 것 처럼 의 주인공은 마리오다. 본편의 오프닝 처럼 버섯왕국을 거닐고 있던 마리오는 바닥에 흩뿌려진 물감을 따라가다 '고양이 왕국' 에 떨어진다. 하지만 고양이 왕국은 지금까지 마리오 시리즈가 보여준 지역들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왕국의 하늘은 온통 시커먼 먹구름으로 뒤덮여 장대비가 내리고 있었으며 섬은 거대한 무언가가 지나간 듯.. 더보기 3D로 다시만난 전통 <슈퍼마리오 3D월드> 리뷰 2편 지난 리뷰에 이어 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자. 새로운 변신 아이템 '슈퍼벨' 을 이용해 변신 할 수 있는 고양이 마리오. 고양이 변신에는 다양한 능력이 존재한다. 먼저 시리즈 최초로 고양이 처럼 사족 보행을 하며 때문에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특수 능력으로 할퀴기를 사용해 근접해있는 적들을 손쉽게 물리칠 수 있게된다. 공중에서 할퀴기를 사용하고 버튼을 꾹 눌러 유지할 경우 땅으로 빠르게 돌진하여 적을 덮치는 능력도 생겨난다. 여기까진 사실 그리 특별하다고 할만한 점은 보이지 않지만 이 변신의 진가는 바로 '벽타기' 다. 이름 그대로 고양이처럼 벽을 타고 오를 수 있으며 이 능력 덕분에 안그래도 높던 이동의 자유도가 더욱 높아진다. 어떤 벽이든 오르는게 가능하며 이 벽타기 능력이 있어야만 갈 수 있는 숨겨진 .. 더보기 3D로 다시 만난 전통 <슈퍼 마리오 3D월드> 리뷰 1편 2021년 2월 12일 발매된 본래 WiiU로 발매된 게임이었으니 WiiU가 좋지 못한 성적으로 실패해서 국내에 발매되지 않아 많은 게이머들이 플레이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게임이었다. 하지만 슈퍼마리오 시리즈 35주년을 맞이하여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되어 발매 되었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새로운 컨텐츠인 가 포함되어 발매되었다. 새로운 게임인 를 살펴보기 전에 가 어떤 게임인지 한번 알아보자. 전반적인 게임 진행 방식은 2D슈퍼 마리오 시리즈와 다를것이 없다. 마리오 특유의 테마를 가진 월드에서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며 전진하고 쿠파의 부하를 물리치고 다음 월드로 넘어가는 마리오의 전통을 따르고 있다. 이는 고전 작품 부터 이어진 게임 구성이다. 하지만 진행방식은 전통적이지만 그것을 구현해낸 방법은 .. 더보기 <슈퍼마리오3D월드+퓨리월드> 구매 닌텐도에겐 비운의 역사를 남긴 게임기가 하나 존재한다. 그 이름은 바로 닌텐도 'Wii U' 일명 '위유' 라고 불리는 게임기로 닌텐도가 개발한 게임기기 중 가장 실패한 제품이다. 때문에 한국에는 아예 발매조차 안됐으며 금새 잊혀졌다. 하지만 불모지에도 꽃은 피는 법. 게임기는 별로였지만 좋은 게임은 몇개 발매되었었다. 다만 전부 위유 전용 타이틀이라 한국인은 플레이하기 상당히 힘들었다. 그런 코리안 게이머들의 마음을 달래주기라도 하는지 어제 2월 12일 위유 게임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 중 하나인 가 스위치로 이식발매 되었다. 하지만 닌텐도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만 이식해주긴 아까웠는지 라는 아예 새로운 대형 모드를 하나 추가해서 발매해줬다. 나는 워낙 마리오를 좋아하고 위유가 없어 해보..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