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게임의 예술성에 대한 넋두리 - 인디게임 <INSIDE> 나는 살면서 참으로 많은 게임을 해보았다.장르 불문 가리지 않고 게임이라는 문화 자체를 사랑했기에 내게 게임은 직접 체험하는 예술작품 이었다.게임을 플레이하면서도 가끔 대체 무엇이 게임이라는 문화를 예술에 가깝게 만드는가, 라는 생각을 가끔 떠올렸었다. 그럴 때 마다 가장 먼저 떠오른 요소는 '비주얼' 이었다.비주얼이라는 단어와 하면 함께 바로 떠오른 게임도 있었는데, 개발사 ‘Playdead' 의 인디게임 였다. 는 요즘 보기 힘든 횡스크롤 장르의 게임이다. 조작은 키보드 4방향화 잡기 버튼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그럼 이 게임은 무엇이 특별하길래 게임의 예술성을 대변하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비주얼의 예시로 내가 이 게임을 들고 왔는지 궁금해질 것이다. 는 대사 한줄 스토리 한 줄 없..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