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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겜

심플하지만 매력적인 비트 <리듬 퀘스트> 데모 리뷰 세상에는 리듬게임이 참 많다.구조와 플렛폼에 따라서도 그 종류만 몇백개는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이런 무시무시한 리듬게임 시장에 당당히 모습을 드러낸 게임이 하나 있다. 라는 제목의 신작 리듬게임은 아직 데모판 밖에 존재하지 않지만,나름의 매력을 어필하는데 성공해서 리듬게이머들에게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고 생각한다. 는 예전엔 흔하지 않았지만, 요즘은 꽤나 자주 보이는 횡스크롤형 리듬게임으로할 수 있는 조작은 점프와 공격 단 두개로 간단하며, 앞으로 달리는 주인공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을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 공격하거나, 위험한 낭떠러지를 점프해서 피하면 되는 단순한 방식이다. 리듬 게임인 만큼 각 장애물들은 고유한 처리법과 박자가 존재하며다양한 종류의 장애물들이 혼합되어 등장하기 시작하면 찰진 .. 더보기
오락실 리듬게임에 대한 이야기 나는 리듬게임을 굉장히 좋아한다.아주 어릴 적 부터 리듬게임을 즐겨 했고 또 꾸준히 플레이 했다.음악이라는 문화를 좋아했고, 게임이라는 문화도 사랑했기에두가지가 합쳐진 리듬게임은 나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군 복무를 하던 시절에도,리듬게임은 험난한 군생활 속 유일한 삶의 낙이 되어주었다.남들과 경쟁하지 않고 유일한 적은 나 자신뿐인 리듬게임의 특성상타인에 인해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기에 더욱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포인트다.      하지만, 오늘 이야기 하고자 하는것은나 같은 모바일로도 가능한 리듬게임이 아닌 오락실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아케이드 리듬게임에 대한 이야기다.  오락실이라고 하면 철권이나 스트라이커즈 1945같은 고전 게임을 떠올리기 쉽상이지만,나는 지금의 오락실의 주된 수입이.. 더보기